두타면세점-신한은행, 업계 최초 모바일 간편 환전서비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두타면세점이 신한은행과 함께 모바일 간편 환전 서비스를 선보였다.두타면세점과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상에서 간편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최대 90% 환율 우대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출국 고객이 쇼핑과 환전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은 두타면세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면세 쇼핑을 즐기면서 외화 환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환전 서비스 이용 고객은 두타면세점 이벤트 페이지 내 '신한누구나 환전 바로가기'를 통해 원하는 외화로 환전 신청을 한 뒤 수령 일자와 본인이 출국 전에 방문할 신한은행 지점을 선택해 가상 계좌로 필요한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외화 수령은 서비스 신청일 다음 날부터 1개월 이내에 지정지점에서 가능하다.두타면세점과 신한은행은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의 편의성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준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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