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살 어린 배현진에 반말 들어…“반말로 불러 당황했다”

사진=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화면 캡처

배현진 아나운서가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 가결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인 사유리가 공개한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반말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3월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한 사유리는 “1979년생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배현진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 반말로 자신을 불러 당황했다”며 “배현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이후 사유리는 배현진이 사유리보다 4살 어린 것을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 가결을 브리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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