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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주연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9, 권지용)과 배우 이주연(30)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9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역시 “그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최근 두 사람의 열애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열애설은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진,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함께 찍은 듯한 비슷한 사진 등이 화제가 되며 더욱 화제가 됐다.한편 두 사람은 31일 함께 찍은 ‘콰이’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 측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