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초대 챔프' 토머스 '19억원 잭팟'(1보)

저스틴 토머스가 더CJ컵 최종일 4번홀에서 아이언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CJ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기승전 토머스'.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74번째 홀의 '우승 버디'로 마침표를 찍었다. 22일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196야드)에서 열린 더CJ컵@NINEBRIDGES(총상금 925만 달러) 최종일 이븐파로 주춤해 마크 레시먼(호주)에게 동타(9언더파 279타)를 허용했지만 기어코 연장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초대 챔프'다. 2017/2018시즌 첫 승이자 통산 7승째, 우승상금은 166만 달러(18억8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