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개방형 경로당 영화 상영
구는 비교적 규모가 큰 보라매경로당, 신일경로당을 ‘작은 복지관형 경로당’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작은 복지관형 경로당’은 노인종합복지관의 대체 공간으로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인기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는 등 복지관의 넘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두 경로당은 신·구세대의 선호를 다양하게 반영, 웃음치료, 뜨개질, 실버체조, 종이접기 등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을 주 1회씩 운영한다.그동안 어르신들만의 공간으로 여겨졌던 경로당이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웃들의 사랑과 온기가 넘치는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단순히 유휴 공간 개방에만 그치지 않도록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개방형 경로당이 세대를 어우르는 소통 창구가 됨과 동시에 여가문화 형성에도 선도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