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사자'에 660선 안착…나흘째 상승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닥지수가 나흘째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3포인트(0.64%) 오른 666.5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이 87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 5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0.35%), 소프트웨어(1.56%), 통신장비(0.93%), IT부품(0.43%), 섬유·의류(3.33%), 제약(2.44%) 등은 상승한 반면 디지털컨텐트(-1.14%), 정보기기(-0.19%), 반도체(-0.63%), 의료·정밀기기(-0.81%), 디지털컨텐츠(-1.14%)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셀트리온(6.3%), 셀트리온헬스케어(4.21%), 신라젠(0.96%), 로엔(1.08%), 포스코컴텍(1.73%), 코미팜(0.42%) 등은 상승한 반면 메디톡스(-9.08%), 휴젤(-6.26%), 원익IPS(-1.22%), SK머티리얼즈(-0.9%) 등은 하락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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