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융복합 특성화전문학교 ‘눈길’

김공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김공)는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패션 전문교육 특성화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로 개교 11주년을 맞은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6 패션 아시아 어워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국내 기관 중 유일하게 패션기관 TOP5에 선정된 바 있다. 명실공히 패션 분야 명품 우수 기관으로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3대 패션스쿨인 마랑고니와 쎄꼴리와의 교육협약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과감히 체제개편을 단행하여 12년 가까이 운영해 온 패션 전공체제는 더욱 강화시키고, 새로운 루트를 갖춘 체육전공과 뷰티전공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적 조형 교육의 기반 위에 패션학, 체육학, 뷰티학이 접목된 교육을 통해 '융복합'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디자이너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기술과 예술·체육이 결합한 기획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독창적인 디자인 인재(The Only One)양성을 위해 인성 교육, 세계화 교육, 정보화 교육, 기획력과 창의력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한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간 중심의 디자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에 대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패션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재양성을 목표로 졸업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4년제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 일반/학사 편입, 국내/외 취업,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진로진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패션 뿐 아니라 체육계열 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분야별 융합 프로그램, 특성화 등 혁신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 및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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