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남긴 작별인사에 네티즌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영원한 소녀시대”

효연, 수영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 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에 이목이 집중됐다.지난 2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행복해야 해 내 칭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효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미소 짓고 있다.수영이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작별인사를 댓글로 남겼다.“고생이 많았어, 괜찮아요 언니...영원히 소녀시대” “언니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영원히 소녀시대” “눈물나” “늘 행복해야해...뭔가 떠나는 이가 남는 이에게 하는 말 같아서 설마 했는데 정말 가기로 한 거구나....쿨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난 그게 안 되나봐” “우리를 떠나가지 마세요” “언니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영원히 소녀시대”한편 9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수영, 티파니, 서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는 해체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남은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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