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다음달 8일 '서민금융·취업 박람회' 개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8일 '2017년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행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금감원과 시중은행,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행사에선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신용회복 등 서민금융과 대학생 학자금 대출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영등포구청 주관으로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도시주택공사의 임대주택·주거복지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사전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금감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9개 주요 은행의 홈페이지나 수도권 영업점에서 접수하면 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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