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정대세.사진=SBS
축구선수 정대세가 '동상이몽2'에 새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부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대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부인 명서현씨는 한국 국적으로, 국내 모 항공사에서 스튜디어스로 근무했다.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로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동포 2세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를 뒀다.한편 정대세는 현재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배우자 명서현씨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슬하에 두고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