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야노시호, “아들 갖고 싶어”…위로하는 추성훈에 ‘감동’

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몽골에서의 여행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털어놨다.30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저 위에 있는 산에 올라가 보자”며 야노 시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산꼭대기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던 부부는 “너무 좋다. 우리 연애할 때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과거 연애시절을 떠올렸다.여행후 달라진 사랑이의 모습에 대해선 “사랑이가 처음 왔을 때보다 많이 달라졌다”며 뿌듯해 했다.이이 야노시호는 몽골 소년 ‘타미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아들이 갖고 싶다”며 속상해 했다.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보던 추성훈은 그동안 보여준 무뚝뚝한 모습과는 달리 야노 시호를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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