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화산, 폭발 조짐으로 3만 4천여명 피신...누리꾼 '여기저기 난리' '무사하게 대피하길'

[사진출처=방송 장면 캡처]발리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발리에서 가장 큰 화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발리 섬에 3000m가 넘는 큰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자 발리 재난 당국은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시켰다. 화산 주위에서 3만4000여 명은 피신했다.발리 화산 때문에 피신한 주민들 수는 하루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당국은 이틀 전 화산 활동이 증가해 경고 수준을 최강으로 밝혔다.발리 화산 주변 위험지대 내에는 6개 마을이 있고, 약 5만∼8만 명의 주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피하는 주민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발리 화산 폭발 조짐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여기저기서 난리네"(hj83****),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ujin****), "모두 무사하게 대피했으면"(mink****)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