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선물세트, 받는 대상 따라 다양하게 고르세요'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마트가 받는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빅마켓을 포함한 전국 121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장을 꾸리고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받는 대상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우선 부모님과 시부모님 등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고당도 배 만을 엄선한 '170일 잘 익은 나주 하우스 배 세트(9입)'를 6만9900원에, '지리산진심한우 1+갈비 세트(0.7kg*4입/2.8kg, 양념소스)'를 20만2500원에 판매한다. 완도산 특대 사이즈 전복을 엄선해 구성한 '전복 선물세트(1kg)'는 9만8000원에,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19cm 내외/10미)'는 15만1000원에 내놨다. 직장이나 거래처 관계자를 위한 3만원 미만 알뜰형 선물세트와 친척·가족 선물용 실속형 세트도 엄선했다. 알뜰형 선물세트로 13브릭스(Brix) 이상 고당도 사과만 담은 '햇살에 물든 사과 선물세트(12입)'를 2만9900원에, '자연담은 웰빙버섯 세트(표고사각 30gx2, 표고버섯가루 70g, 은이버섯 1팩, 목이버섯 25g)'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실속형 선물세트론 '미국산 냉동 소 찜갈비 세트(본갈비 1kg*2입)'를 7만8000원에, '충주사과·천안배 세트(사과 6입, 배 6입)'를 4만9000원에 선보였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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