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킹스맨:골든 서클' 예매율 26%로 1위..내한으로 불 지핀다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킹스맨:골든 서클'이 개봉 일주일 전부터 2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열풍을 예고했다. 20일 영화진흥원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전(6시 기준) 26.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의 개봉이 일주일 뒤인 27일이지만 내일(21일) 개봉이자 예매율 2위인 '아이 캔 스피크'의 12.3%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킹스맨:골든 서클'은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해리의 귀환까지 담아 호평을 얻고 있다. 내한한 콜린 퍼슨,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 프로모션을 진행해 열기에 한층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찾았다.한편 '아이 캔 스피크'가 12.3%로 2위, '살인자의 기억법'이 6.1%로 3위로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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