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수치 '나쁨' 주의...누리꾼 '듣기만 해도 짜증' '태풍 가고 미세먼지 오네'

[사진출처=케이웨더 공식 홈페이지 캡처]미세먼지 수치.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19일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운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또 기상청은 낮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비가 내린 뒤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는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요즘 날씨 좋다 했더니"(park****), "미세먼지 듣기만해도 짜증난다"(trev****), "비로 좀 씻겨나가길"(cejh****), "태풍 가고 미세먼지 오네"(hayo****)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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