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사진=연합뉴스 제공
니콜 키드먼이 시상식에서 남편 키스 어번과 키스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17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헐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영화 '빅 리틀 라이즈'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이날 그는 시상식 후 리셉션에서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BLL'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 후 연인 사이였던 키스 어번과 2006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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