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가을 소나타in 심포니 포스터
이반 돈체프는 불가리아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다. ‘알도 치콜리니(Aldo Ciccolini)’의 제자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2008년 ‘소렌토 클래식’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천재성을 인정받아 6세에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9세에 처음으로 국제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3세에 불가리아 부르가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부르가스 시로부터 최고의 명예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럽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가을소나타 in 심포니’는 서울문화재단의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따라 금나래아트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금천교향악단이 주관한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통합예약서비스-문화/공연’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