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8년째 ‘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사무간접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철도공단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휩쓸었다. 특히 철도공단은 올해로 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철도시설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닷새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은·동상을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97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통과한 우수 품질분임조 300여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총 10개 부문을 나눠 경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철도공단은 이중 ▲사무간접 ▲자유형식 ▲상생협력 ▲안전품질 부문에 참가해 경합을 벌인 결과, 사무간접 부문 ‘금상(대통령상)’·자유형식 부문 ‘은상’·상생협력 부문 ‘동상’·안전품질 부문 ‘동상’을 각각 거머쥐었다.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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