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는 대화면을 바탕으로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7일 2017년 2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011년 최초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대화면, S펜 등 오직 삼성전자만 제공할 수 있는 특성을 보유했다"며 "갤럭시노트8는 이를 활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에 보다 특화된 스마트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하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8' 등의 출시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과 경쟁력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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