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5일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중앙과학관과 조류독감(AI)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가금산업과 철새의 보호·관리를 위해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기관들은 효율적인 철새 이동정보 수집과 공유를 통해 AI 대응을 강화해 국내 가금산업과 철새를 보호·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또 적극적인 상호 지원·협력하고 철새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 AI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정석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철새 이동정보 연구·조사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가금과 철새의 보호·관리뿐만 아니라 철새를 통한 AI 국내 유입·전파의 위험도 평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