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겨냥한 체험형 페스티벌…고객 소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암웨이가 20~30대 소비자들을 위해 야간 페스티벌을 마련한다.한국암웨이는 오는 20~21일 ‘2017 XS 나이트런’과 ‘2017 XS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암웨이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XS(엑세스)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뜨거운 여름 젊음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일상 속 ‘즐거움’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도심 속 휴가를 원하는 20~30대들에게 선사하는 이색적인 바캉스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2017 XS 나이트런'이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림픽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4.4㎞ 코스를 달리는 야간 러닝 이벤트로, 러닝 코스 곳곳에 XS 포토존, DDR 게임, 수중 림보 등 다양한 체험 존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러닝 코스 곳곳에 준비된 컬러 파우더 존, 버블 존, 컬러 페인트 존의 형형색색의 파우더, 거품, 페인트 등을 맞으며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게 된다. 오는 21일 한국암웨이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2017 XS 풀파티'를 개최한다.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20~30대 타깃 체중 조절 지원 프로그램 ‘영바디키’의 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공모전, 기자단, 미술 인재 육성과 더불어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젊은 세대를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젊은 문화 창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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