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12일 월곡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단원 27명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소방차 동승체험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곡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5명이 소방차량 5대에 나눠 타고 소방서에서 자체 선정한 차량 정체구간에서 실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동승체험과 리플랫 배부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훈련에 참여한 월곡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차 길 터주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며 “오늘 체험을 친구들에게 전하며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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