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이혜훈 바른정당 당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10일 여의도 국회에서 이혜훈 바른정당 당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0일 국회를 찾아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를 예방했다. 기재부는 "신임 대표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7일 제출한 추경안이 1달 이상 국회에서 공전하자 조속한 추경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의 예방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