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CJ 엔터테인먼트, '박열'-'리얼' 포스터]
'박열'과 '리얼'이 개봉 둘째 날, 관객수가 2배 이상 벌어졌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박열'은 29일 994개의 상영관에서 14만 100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6만 2610명이다. 반면 전일 14만 6949명으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리얼'은 5만 7703명으로 곤두박질 쳤다. '박열'과 '리얼'은 같은날 개봉해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은 판이하게 갈라졌다. '박열'은 의미있는 영화로 소개되며 추천되고 있지만 '리얼'은 SNS를 통해 관객들의 악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4만 6547명이 관람해 3위, '옥자'가 2만 3649명으로 4위로 첫 등장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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