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현대차가 2분기 호실적 기대에 오름세다.23일 오전 10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장 대비 4500원(2.79%)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중이다.현재 증권사 매수 상위 창구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씨티그룹, CS 등 외국계가 올라있다.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토부의 리콜과 싼타페 후드 래치 리콜 등 소규모 리콜이 2분기에도 이어졌으나 양호한 내수 판매 및 수출 증가로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의 8.3%를 상회할 것"이라며 "신흥시장의 경우 러시아·남미 지역에서 유가하락과 정치적 불안에도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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