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한준, 노경은 상대 동점 투런포…2G 연속 아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야구 kt위즈 유한준이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유한준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동점을 만드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유한준은 전날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8호포. 또한 최근 여섯 경기 연속 안타,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유한준은 팀이 0-2로 뒤진 1회말 1사 주자 1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노경은이 던진 변화구를 잡아당기면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어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