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소방서, 사회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6월말까지 광산구 사회취약계층 455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이달 6월말까지 관내 455가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무상보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급은 사회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했으며, 소방대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배부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관용 예방홍보담당은 "2017년 2월부터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외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자발적인 설치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