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어드바이저 아카데미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와 6월 22일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패션어드바이저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호남권내 패션전문교육기관의 메카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와 지역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으로 쇼핑·문화·관광 산업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주 서구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패션마케팅, VMD, 패션판매매장 노하우, 의류수선 등 의류 판매서비스 직종을 특화해 구성되며, 현장학습, 현장실습을 포함해 주 5회 4주간 실시한다. 패션어드바이저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은 광주 서구 관내 대규모 점포인 백화점, 아울렛, 유통센터 등에 우선 취업기회를 갖게 된다. 패션어드바이저 아카데미는 패션관련 직종에 취업의지가 있는 남녀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액국비무료 교육과 개별적으로 교육수당이 지원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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