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대한민국과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포터즈석의 붉은 악마 회원들이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플래카드를 펼쳐 놓고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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