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 단양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1월 취임 후 꾸준히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는 고태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사과꽃따기 및 과실솎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농협금융은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 모두가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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