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작자, 예비창업가를 위한 스토리펀딩 워크숍"[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카카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6월 8일(목)부터 9일까지 지역 창작자와 예비창업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Kakao 클래스 스토리펀딩 워크숍 in 광주’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공동운영한다고 밝혔다.Kakao 클래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가 2016년부터 공동기획을 한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행되는 ‘Kakao 클래스 스토리펀딩 워크숍 in 광주’는 ‘스토리펀딩’을 주요내용으로 ㈜카카오 스토리펀딩 김귀현 파트장의 강의와 10억 펀딩의 레전드 박상규 기자의 특강이 있으며, 스토리펀딩을 만드는 PD들의 강연도 곁들여진다. 또한 우수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모의 펀딩과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저널리즘, 라이프, 아트, 출판 등 어느 분야라도 스토리펀딩을 오픈하고 싶은 사람은 신청이 가능하다. 5월 24일(수)부터 6월 5일(월)까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gck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Kakao 클래스 스토리펀딩 워크숍 in 광주’를 통해 지역의 콘텐츠 제작자와 예비창업자들은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전략, 유통망 확보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스토리펀딩을 활용한 콘텐츠 런칭의 기회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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