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배우 이준혁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사진=채널A 제공
'아빠본색' 배우 이준혁의 어머니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준혁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 부부가 각방 쓰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이날 이준혁의 어머니는 아들을 찾아 "'아빠본색' 방송 보니까 다 같이 자더라. 너만 이렇게 따로 자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이어 이준혁에게 "같이 자는 거 보고 갈 거야"라고 선전포고했다.이제껏 이준혁은 집안에서 자신만의 독방을 만들어놓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다소 수상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 안에는 장난감 총을 비롯한 밀리터리 용품들이 가득 차 있었고, 그는 장난감 총으로 아내를 겨누며 밥을 달라고 외치는가 하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전쟁놀이에 심취한 모습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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