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기자
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사를 언급했다.신 총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추도사, 주군에 대한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애틋한 추모사 격이고 주군에 대한 무한한 존경, 신뢰의 추모사 격이다”고 말했다.이어 “노무현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고 문재인은 나라다운 나라를 꿈꾼 두 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문재인 홀로서기 선언 격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문 대통령 부부와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아들 건호씨 등이 참석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