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건강시계 200일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경찰서(서장 총경 김광남)는 19일 완도경찰서 빙그레갤러리에서 소속 직원과 완도문화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시계 2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시계 200일 달성을 자축함과 동시에, 완도문화원과 문화 교류를 통해 소속 직원의 감수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완도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경찰서 빙그레갤러리에 그림 등 예술작품을 전시, 직원 및 민원인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해오고 있다. 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은 “건강시계 200일 달성은 직원 모두의 진정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의로운 완도경찰이 되자”고 소회를 밝혔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