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0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구민 화합을 다지는 ‘제22회 동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제10회 동구민 체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성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선수단 입장식과 에어로빅 축하공연이, 2부 행사인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동구민상 시상이 진행된다. 이후 3부 행사에서는 한마음줄다리기, 협동줄넘기, 3인4각 달리기 등 주민화합경기와 구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누구나 참여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