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란/사진=수란 트위터 캡처
가수 수란이 음원차트 1위에 감사를 전했다.
멜론차트 1위를 차지한 수란의 '오늘 취하면'/사진=수란 인스타그램 캡처
수란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사이트 멜론의 차트를 캡처해 게시했다. 사진 속 차트에는 '오늘 취하면'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그는 "1위…1위라니…이거 실화임? #오늘취하면 음악 좋게 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미니(앨범)도 열심히 준비해올게요. 도와주신 분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저의팬분들럽럽 #슈가고마어 #창모고마어 #Thxarmy"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마지막 해시태그의 'ARMY'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을 뜻한다.래퍼 창모가 피처링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일렉트로 팝과 퓨처 베이스가 가미된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 곡으로,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슈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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