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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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는‘내 자녀 수도권 집구하기’ 강의가 펼쳐진다.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 강사가 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설명하고 개인별 맞춤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법률 상담과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담도 현장에서 실시돼 자녀 걱정으로 근심이 큰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2일에는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구직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에 걸맞춰 취업알선 전문강사가 생애설계 및 구직계획, 재무관리 등 중장년층에게 생소한 분야에 대해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50플러스세대(50~64세) 참여 가능50세 이상 64세 미만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3482-5060)로 하면 된다.건강 교실
지난해 3월 개관한 동작50플러스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3만9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50플러스세대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정책 지원을 통해 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