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팀과 협업해 제품 개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디다스 아이웨어 코리아는 히트제품인 '조닉프로'의 인기에 힘입어 하프림 버전인 '조닉에어로 프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닉에어로 프로는 스포츠 선수들이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빛 반사는 줄이고, 시야는 넓힌 프로용 고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클팀인 모비스타팀과 독일의 보라팀에서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했다. 제품 프레임은 가볍고 견고한 SPX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클리마쿨 환기 시스템으로 통풍이 원활하다. 플렉스존 3단 조절 기능인 TRI FIT 템플로 움직임을 잡아주고 더블 스냅 코 브릿지는 개별적 맞춤형 핏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VARIO 미러 변색기술은 빛의 밝기에 따라 렌즈가 단 몇 초 만에 자동적으로 밝고 어두워지는 게 가능하다. 아디다스 아이웨어 특허의 LST 기술은 색상대비를 강화시키고 빛의 변화를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도를 높여준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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