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육군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103개 부대에서 평균 2회 꼴로 총 212회 이뤄진다. 인근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군 부대로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다. 병사 대상 예비부모교육과 간부 대상 부모교육으로 나눠 실시된다.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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