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17찾아가는 청년버스’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12~13일 이틀간 학교 호심관 일원에서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 및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2017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개최한다. ‘청년버스’는 지역의 다양한 청년 목소리를 듣고, 취업·창업 및 청년 진로 고민에 대한 전문가 맞춤형 상담과 정부 청년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광주대에서 열리는 청년버스에는 광주고용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버스멘토단, 창업진흥원, 코트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코이카, 교육부 등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청년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지역 강소기업 정보, 취업 컨설팅, 해외 취업·창업·인턴 컨설팅 등에 대한 전문가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부스 이외에도 노동부 워크넷 직업 선호도 검사와 직업 진로 분야 테스트 등 ‘자가진단테스트’, 다른 지역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우체통’, 청년카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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