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소속사 직속 후배 뉴이스트를 응원했다.7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는 플레디스 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백호), 최민기(렌), 황민현, 김종현(JR)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데뷔 6년 차인 이들은 그동안의 고충과 남다른 출연 결심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가희는 이들의 사연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후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7일 리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얘들아 눈물날 거 같아. 나 투표했어. 파이팅! 속상하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올라가자! 누나가 응원할게. 우리애들이 짱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나나 역시 자신의 SNS에 "응원한다. 포기하지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너희들의 용기와 열정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뒤에서 응원할게!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린 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동호야, 종현아, 민현아, 민기야 파이팅 하자. 뉴이스트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아도 SNS를 통해 "응원한다"며 뉴이스트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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