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냉감 신소재 적용한 기능성 이지웨어 출시

'2017년형 보디드라이'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BYC는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7년형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봄ㆍ여름 시즌 대표 기능성 이지웨어다. 흡습속건과 냉감 신소재 원사를 적용해 여름철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제품 라인과 컬러 확대에 중점을 뒀다. 탱탑ㆍ케미솔 등 기존 베이직 라인 외에 원피스ㆍ반바지 등을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츠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출시한 것. 물량도 작년보다 50% 확대해 판매한다. 가격은 여성용 1만원부터, 남성용 1만2500원부터다. BYC 관계자는 "2017년형 보디드라이는 BYC의 71년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이지웨어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쾌적함을 전하고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분화된 라인으로 출시했다"며 "해외 제조ㆍ유통일괄(SPA)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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