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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대전=유제훈 기자, 이승진 수습기자] 4일 열린 국민의당 대전·충북·충남·세종지역 순회경선에 1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국민의당 국민경선에 참여한 총 투표자 수는 18만4000여명을 달성하게 됐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충북·충남·세종지역 현장투표소에서 순회경선을 실시한 결과 총 1만49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7개권역(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경기, 서울·인천, 대전·충북·충남·세종)의 총 투표자 수는 18만4755명을 달성하게 됐다.권역별로는 ▲광주·전남·제주 6만2441명 ▲전북 3만382명 ▲부산·울산·경남 1만180명 ▲대구·경북·강원 1만1333명 ▲경기 2만4420명 ▲서울·인천 3만5502명 ▲대전·충북·충남·세종 1만4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대전=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대전=이승진 수습기자 promoti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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