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신영 홍의정 김수연', 비올라 '양신애', 첼로 '이후성' 협연 참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피아니스트 지해나와 바로크솔리스텐이 만나 피아노퀸텟으로 연주회를 갖는다.피아니스트 지해나와 바로크솔리스텐은 4월 14일 저녁 7시30분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새봄을 맞이하는 멋진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지해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부터 예술사,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피아노 반주전공을 수료했다.현재는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에 반주 강사로 출강중이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바로크 솔리스텐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신영과 지해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함께 공부를 해온 인연이 있다.리더 박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해 예술사, 전문사, 최고연주자 과정까지 수료했으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1바이올린 수석단원이다.또 바이올린 김수연은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이며, 한양대를 졸업했다.바이올린 홍의정은 광주시향 2바이올린 차석단원이며 2014~2015년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지내고 한예종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했다.비올라 양신애는 19세에 도독해 만하임 국립음대를 졸업후 광주시향 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이다.첼로 이후성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광주시향 차석단원이다.한편, 이번 연주에서는 쇼스타코비치 와 드보르작 피아노퀸텟을 연주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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