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운용'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국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제도, 운용전략, 리스크관리 등 채권운용 및 투자와 관련한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채권운용' 과정을 오는 5월11일부터 개설하고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과정은 채권분야 실무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전을 위한 실습 교육이 포함돼 있어 국내·외 채권시장을 이해·분석하고 채권관련 상품을 운용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이를 통해 채권관련 상품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을 높이고 국내·외 채권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5월11일부터 6월22일까지 총 11일 교육 44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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