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스 펫샵 33곳에서 본격 판매 시작연령별 맞춤 원료들로 차별화 전략 내세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은 자사 프리미엄 펫 푸드 ‘시리우스 윌’이 최근 반려동물 전문점인 몰리스 펫샵 33여 군데에 입점,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몰리스 펫샵은 시리우스 윌의 자연 친화적인 고급 원료와 영양 설계에 주목해 매장 내 입점을 결정했다. 몰리스 펫샵은 반려동물 전문 매장으로, 펫 푸드와 위생용품뿐만 아니라 전용 호텔과 미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시리우스 윌은 유기농 등급의 프리미엄 펫 푸드로, 전 제품에 사용된 유기농 한우와 홍삼이 반려견의 까다로운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 증진을 통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농약, 육골분 등의 유해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고, 별도 소포장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까지 높였다.LG생활건강의 펫 케어 브랜드인 오스 시리우스도 몰리스 펫샵에 함께 입점한다. 오스 시리우스는 설페이트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용 샴푸, 컨디셔너 등 4종을 지난 8월 선보인바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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