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설

아시아경제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강소기업 해외영업 과정’에 참여할 대학교 2~3학년 연수생을 모집한다.본 과정은 해외영업과 수출입 관련 직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실무교육과 현장 방문 및 실습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취업훈련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시아경제와 협약한 대학 소속일 경우 학점 취득도 가능하다. 최근 우리 기업들의 수출 분야는 부품소재, 뷰티, 콘텐츠, 의료보건, 여행서비스 등으로 다변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 확보와 육성이 시급해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업무 능력과 지식을 반영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 양성’ 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모듈로 체계화하여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부터 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800여명에 이르는 취업준비생을 가르치고, 또 관련 기업에 추천 채용시키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채용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업무 역량을 높이 평가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 대해 추가 채용을 고려하고 있다“며 ”입사 전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서 분명한 성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채용 면접 시 적극 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연수생은 본인이 희망 할 경우 과정을 더욱 심화시킨 ‘글로벌 해외영업전문가’ 과정에 별도의 선발평가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 과정에서는 실무심화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수료자에게는 희망기업에 채용추천이 이루어진다.아시아경제와 협약한 대학 소속일 경우 학점 취득도 가능하다.연수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신청자격 및 상세모집 요강은 아시아경제 홈페이지내에 있는 청년취업아카데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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