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보성군의회 강복수 의장, 보성군수 이용부, ㈜모아종합건설 회장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부회장 이완엽 (왼족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4천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모아종합건설(회장 박치영)은 이용부 보성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강복수의장 및 의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원금 4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군에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의 노후된 장비교체 및 어르신들을 위한 북(Book)카페 설치와 시설 개보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모아종합건설은 2005년 심헌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고향인 보성에는 지역행사 후원을 비롯한 보성다비치콘도 입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치영 회장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