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럭셔리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송윤아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조르쥬 레쉬는 패션 매거진 럭셔리,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2017년 봄/여름 시즌 화보 속 송윤아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와 고품격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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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옷(Third Wardrob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대리석 몰딩의 도회적인 느낌과 따스한 봄의 계절감을 살린 톤앤톤 무드를 공간 속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촬영 이후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송윤아는 세련된 포즈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젠틀우먼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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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윤아는 화보 속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올 봄 여성들의 패션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젠틀우먼의 키 아이템인 수트를 활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베스트, 테일러드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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