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국무회의부터 국무위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배지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개막(2018년 2월9일) 1년여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한다. 올림픽 지원을 위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정을 내린 국무총리 소속 펑창동계올림픽 대회지윈위원회는 이밖에도 국내외 홍보, 올림픽 가치 교육, 대회 기간 교통 수송, 의료, 출입국 편의, ICT 올림픽, 환경올림픽 등을 약속한 바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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